한국중독연구재단 카프이용센터는 6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중독으로부터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의 시와 글을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캘리그라피로 전시하는 '회복을 쓰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중독으로부터 회복하는 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회복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고, 회복자분들이 쓴 31점의 글은

전문자원봉사자이자, 작가인 오경희 미카엘라 선생님의 진행하에 시(詩)치료시간을 통해 창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참여,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중독으로부터 회복하여 사회에 복귀하고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카프성모병원이 되겠습니다.

'회복을 쓰다' 캘리그라피 작품은 카프이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karfcenter.or.kr/weel_bbs/board.php?bo_table=bbs_photo)